아재들(?)한테 익숙한 그 게임이 모바일버전으로 나왔다.

PANG.


정식명칭은 팡 어드벤쳐.

iOS, Android 모두 출시 $2.99 / \3200



android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dotemu.pangadventures


iOS >

https://itunes.apple.com/app/id1055387127


게임로프트의 대표작, 오더앤 카오스와 던전헌터5의 새 업데이트 티저를 공개했다.


던전헌터 5의 새 업데이트는 '길드전'에 관한 내용일 것으로 보인다.






sammobile에 등록된 내용에 따르면,
삼성의 새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7과 갤럭시 S7 엣지의 예약판매는 언팩 행사 당일인 21일부터 네덜란드에서 개시될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또한, 예약판매 기간은 2월 21일~3월10일 정도로 전해지며, 기어VR이 사은품으로 증정될 것으로 본다.

한국의 예약판매 일정은 아직 확정된 바가 없으나, 예약판매 기간이 3월 10일까지 인 것으로 보아, 출시 일정도 그 즈음하여 잡히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출처 : http://www.sammobile.com/2016/02/11/galaxy-s7-and-galaxy-s7-edge-pre-orders-to-go-live-on-february-21-free-gear-vr-included/


LG전자는 자사의 출시 예정 플래그십 스마트폰, G5의 티저이미지를 추가로 공개했다.

다수의 핸드폰(타사 제품으로 추정되는 것들)이 off되는 가운데, Always On, LG G5 라는 문구가 함께 등장한다.

추측컨데, 가운데에 표시되는 저러한 액정은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에서  뷰커버를 사용했을 때 처럼 중앙에 지정된 영역에서만 화면을 작동시키는 방법이 아닐까 하는 것과, Always ON. 언제나 켜져 있다는 의미에서 '배터리'에 대한 강점을 자랑하는 용도로 제작된 것일수도 있다.

실루엣을 통해서 전작들에 비해 둥글둥글해진 외관을 볼 수 있다.

사진에 등장하는 날짜2016년 2월 21일은 LG G5와 삼성 갤럭시S7이 공개되는 MWC(mobile world congress)의 날짜이다.

위미에서 몇달?전부터 기대작이라고 광고하던 소울앤스톤이 1월28일 오픈했습니다.


한줄요약하면, 이데아/레이븐 같은 자동던전탐험 게임(아재타겟...ㅜㅜ)에 소환수, 미니게임 등의 몇몇 요소가 추가된 형식 정도.

물론 기존작들보다 늦게 나온만큼, 더 추가된 장점도 있으니 좀 살펴봅니다.

먼저 로비화면.

딱히 설명할 건덕지가 없네요. 상점있고, 뽑기있고, 던전가는 버튼있고, 옆에 가면 미니게임이나 소환수 파견보내는 일(?)하는곳이 있는데. 소환수 보내는 일은 아직 준비단계입니다.(광고/인터뷰에서는 이게 특출난 기능인듯 말씀하시길래 나올때부터 잘 다듬어서 나오나 했는데..)

UI는 전반적으로 각진 네모에서 귀퉁이를 쳐낸 형태로 디자인됐습니다. 기사 갑옷마냥 중세 느낌 물씬.
(솔직히 근데 UI가 좀 구식느낌이긴 합니다.. 하도 오래동안 봐온 UI 스타일이다보니. 사실 대부분의 이런 류 게임이 그렇지 않나 싶어요. 몬길부터 시작해서, 최근나온 이 게임까지..)

상단에 보면 Lv8 바쓰 라고 써있는 부분이 있는데, 캐릭터 레벨 이외에 '가문레벨'이 따로 존재합니다.

가문레벨을 올림에 따라 신 캐릭터가 등장하기도 하고, 뒤에 보이는 lv14.상점 같은 기능이 언락됩니다.
일단 가문레벨부터올리고 기능 푸는게 급선무.

캐릭터 정보화면입니다.

좌측에 보이는대로 캐릭터는 총4종이고, 현재 진행상황에선 2개까지 오픈이 됐습니다. 가문렙을 빨리올려야되는 이유.

무기/방어구/스킬 이 탭이 있고, 각각 업그레이드를 하기 위한 장치가 있는데.

장비를 '갈아낀다'는 개념은 무기에만 적용됩니다. 방어구는 그냥 낀거 계속 업글하고 승급해서 쓰는 형태인데, 강화(헬멧의 +3이라고 써진거)는 캐릭터의 레벨에 따라 상한선이 정해집니다. 렙을 올려야 강화도 할 수 있어요.

강화재료는 던전에서 구하는건데, 모자른 재료를 누르면 알아서 해당 던전 입장 화면까지 데려다 주니 좋습니다.

+ 스킬이나 강화에 비용이 꽤나 많이듭니다.
한판 해서 얻는돈은 천원 미만인데, 스킬강화 한번하는건  근 7천~만원돈..(혹은 그이상.)
그래도... 아직 업적으로 주는돈이 넉넉 하긴 하니까요..

소환수 등장. 
소울엔스톤에서 이야기하는 특이점중 한가집니다.
전투에 소환수를 최대 3마리까지 들고갈 수 있다는 점. 

소환수는 소환수 조각을 모아서 뽑던가, 업글한다던가 합니다. 도탑전기나 원더5마스터즈, 그런 부류?의 게임에서 흔히 보는 형식입니다.
그 조각 모으려면 하드던전을 돌거나 퀘스트를 깨거나 하지요.
소환수도 각각의 장비가 있고, 장비 셋을 갖춰주면 강화가 됩니다. 

소환수의 레벨도 별도로 있어서, 전투를 하면 소환수 경험치도 따로 나옵니다.

이 소환수를 어디다 쓰느냐..

말그대로 전투 도우미 정도. 그리고 탐험을 보내는 메뉴가 있는데, 이건 최근 나온 액션퍼즐패밀리나, 폴아웃 쉘터같은 게임에서 본 시스템처럼 캐릭터를 멀~리~ (짧으면 몇분 길면 몇시간까지?) 보내서 보상뜯어오라고 보내는 개념이죠.

아직 준비중인 시스템이지만, 예상을 해보면.
탐험 보낸 소환수는 전투에 데려갈 수 없을 것이고, 전투할 때 3마리는 데리고 다녀야 좋으니, 최소 4마리는 뽑아야 탐험도 원활히 돌리겠다 싶습니다.

네.. 보시는바와같이 자동스킬+자동소환이 붙은 게임입니다.
스킬은 우측에 있는 3개 슬롯에 장착하는 형태고(캐릭터마다 6개의 스킬.)
아래의 네모버튼 두개는 소환수인데, 누르면 위의 화면처럼 소환수가 폴짝~ 나와서 공격 두번정도 하고 물러갑니다.

재밌는데, 용이 나와서 불쏘는동안 캐릭터는 놀고있습니다.
좀 그동안 때려도 될 듯 한데, 용 모션 끝날때까지 캐릭터는 놉니다.(얻어터지고있죠..)

우측 아래 구석에 있는 동그란버튼은 구르기인데.. 사실 자동사냥게임에서 크게 의미 없...

이 게임에서 가장 박수쳐주고싶은 부분. 자동사냥입니다.
어차피 이런 게임 하면서 수동조작.. 크게 의미 없잖아요. 눌러놓고 다른일하다가 또 누르고. 그런 일의 반복인데.
그런 상황에서의 노가다를 과감하게 버려줬습니다.

사실 이전에 나온 게임중에 이런 시스템?을 가진 게임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저는 여기서 처음봅니다.

자동재도전의 모드는 3가지가 있습니다. 10회/무한/아이템 획득시까지.
아무것도 체크 안하고 그냥 가면 1회 전투구요.

만약 뭔가 체크를 하고 전투를 들어가면 해당 조건이 완료될 때까지 무한반복이 됩니다.

근데....'아이템 획득시 까지' 라는게 좋습니다.
중앙에 보면 해당 2-5번 던전에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 두가지가 표시되는데, 원하는 아이템을 원하는 갯수만큼 획득하면 반복전투를 종료하는 기능이죠.

강화석이 딸랑 3개만 필요하다. 근데 3개가 언제 나올지 모른다. 계속 버튼 누르긴 귀찮다.
이럴 때 쓰는 기능입니다.

후반가서 잘 안나오는 재료 돌릴때는 어찌 될 지모르지만,

직장인들이나 학생들. 계속 전투 돌리느라 2분에 한번씩 터치하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이라 좋네요.

일단 여기까지..

지금은 캐릭렙14, 가문렙 10 초반?까지 찍은 상황인데..

일단은.. 한 이삼일정도는 더 해볼 듯 합니다.

점수는..

65/100

(히트하고 그래픽보는 눈이 높아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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