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기대작 엑소스 사가가 9월 30일을 글로벌 런칭일로 발표했다.



브랜뉴보이로 유명한 OOZOO inc의 신작, 엑소스사가가 사전등록을 진행중이다.

엑소스사가는 원더5마스터즈, 그랜드 체이서 M으로 최근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나름..이름을 날리고 있는 eyedentity mobile(아이덴티티 모바일)에서 퍼블리싱을 한다. 



사전등록은 엑소스사가의 자체 이벤트 페이지 및 구글 플레이의 자체적인 사전등록 시스템을 이용 할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 > http://event.mobile.actoz.com/Games/Es/PreRegEvent


구글 플레이 사전등록 페이지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actoz.exos&hl=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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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거 외국엔 이미 런칭 한거같아서.. 미리 구해서 좀 해보려고 했는데 버전이 안맞네..ㅜㅜ..

그림체가 좀 독특하고, 종이 관절인형같은 느낌이 꽤나 재밌을 것 같다.

물론 이거보고 생각나는 몇몇 게임이 있긴 한데 그건 ... 해보고 ..

스킬이펙트가 꽤나 화려한것도 강점. (개인적으로 스킬이펙트는 세븐나이츠가 볼만했는데, 고거보다 조~금 더 발전된 느낌.)


한국어 사전등록 페이지 뿐만 아니라, 영어버전 사전등록 페이지를 별도로 개발 한 점.

non-android user 전용 사전등록 페이지까지 만들어 둔 점.


여지껏 국내 모바일 게임에서는 보기 힘들 정도의 사전등록 규모라는 생각인데..

게임도 그만큼 잘 내줬으면 하는 바램.



EA(Electric Arts)에서 Need for speed의 신작, Need for speed : No limits의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사전등록은 구글플레이를 통해 지원되며, 한국 계정도 참여가 가능하다.


구글플레이를 통해 사전등록을 할 경우, 게임이 출시되면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사전등록 링크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ea.game.nfs14_row



최근 넥슨에서 일부 국가들을 대상으로 Legacy Quest라는 게임을 소프트 런칭 했다.

(소프트 런칭은 퍼블리셔가 일종의 베타테스트 격으로 일부 국가에 제한을 두고 선 공개하는 경우를 말함.)



공개된 동영상으로 볼 수 있는 것.

1. 픽셀 형태의 그래픽을 기반으로 하는 게임이고,

2. 던전을 돌아가니는 형태이고, 

3. 몇몇 대륙처럼 스테이지나 던전이 나뉘어 져 있을 것 같다는 생각. 

4. 픽셀 형태의 단순한 그래픽임에도 불구하고 사운드를 이용한 타격감은 꽤나 좋은 느낌이라는거.

5. BGM에서 말하는 느낌은 적어도 '밝은 분위기'는 아닐 것 같다는 점.


다운로드 링크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nexon.lq

한국에서는 작동하지 않는다.




블리자드에서 디아블로3의 2.3.0 패치, 카나이의 함 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카나이의 함은 디아블로2 시절에 많은 용도로 사용되던 호라드릭 큐브의 원류(?)로 보이며, 더 강력한 능력을 지닌다.

이 장치는 호라드림에 의해 세 악마를 쫒아내기 위해 만들어졌으나, 너무 강력해서 봉인되어있다는 스토리로 접근합니다.


카나이의 함은 아이템의 속석을 변경시킬 수 있고, 방대한 아이템을 체계적으로 수집할 수 있는 요소를 갖추도록 합니다.

무기, 방어구, 장신구 등의 아이템에서 전설 능력을 추출하며, 추출된 능력은 캐릭터 '자체' 에 부여하고, 아이템을 장비하지 않아도 해당 효과가 발동되도록 합니다.


카나이의 함, 이름에서 '카나이' 가 갖는 의미는 

2005년 WOW 개발팀의 아티스트로 블리자드에 입사하고, 다양한 작품에서 이력을 남긴 '케빈 카나이 그리피스'를 추모하기 위한 뜻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 http://kr.battle.net/d3/ko/blog/19817367/



사무실에서 폰 충전할 때 선을 연결해놓는건 참 귀찮다.
집에서도 그렇다.
혹여, 자리 이동하다가 어디 선이 걸리기라도 하면 폰이 돌수제비가 되어 날아간다.

그런면에서 맥북 노트북에 달려있던 '맥 세이프' 라는 장치가 참 부러웠다.
소니의 엑스페리아 시리즈 핸드폰에 나오던 자석 충전장치도 참 부러웠다.

자석충전장치는 무엇인가

케이블과 마이크로5핀 usb 잭 사이가.. '자석'으로 이어지고,고 사이에 있는 점들끼리 연결되어 충전이 진행된다.



<사진1. 패키지 정면>

얼마전 중국 쇼핑몰 aliexpress를 구경하던 도중 발견한 케이블, Xcable.

WSKEN이라는 제조사에서 제조해서 몇몇 셀러를 통해 판매중이다.


판매량이 얼마나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벌써 버전2까지나와있는 상태.


버전1과 2의 차이점은 '메탈 하우징' 과 'LED 표시장치'의 차이점정도.

메탈로 케이블의 하우징을 만들면 좋은점? 발열 해소에 좋겠지.
LED가 있으면 좋은점? 별로 없다. 사실 기본적인 안드로이드 충전케이블에도 LED 가 없었으니, 없는게 더 익숙하기도 하고
별도의  on/off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밤에 잘때 쓰긴 참 걸리적거린다.



<사진2. 패키지 외관>

암튼.

제품의 패키지는 나름 고급스럽다. 그간 aliexpress에서 산 물건중에 가장 고급스러운 편.
이미 뜯어진 실링을 보면 스크래치를 긁고 정품코드도 확인이 가능한 듯 싶다.



<사진3. 패키지>

내가 구매한 패키지는 1개의 케이블, 2개의 유닛, 설명서와 유닛을 해체하기 위한 지렛대가 포함된 패키지.(기본인듯)
폰2개에 각각 한개씩 미리 박아두고, 케이블 하나로 충전 할 수 있다.
(차라리 케이블이 여러개있는게 좋은데.. 케이블만 별도로 구매할 수 있는 루트는 아직 없는걸로 추정, 유닛2개에 5~6 달러 정도 가격으로 별도 판매중이다.)



<사진4. 케이블 LED>

충전기에 연결하면 녹색 LED가 점등된다. 밝다. 밤에 자려고 보면 신경쓰일정도로 밝다. 끌 수 없다.



그리고, 연결하고자 하는 장치에는 유닛을 '쑤셔'넣는다.



<사진5. 유닛 연결 방법>

핸드폰 단자에 어설프게 걸리는 경우가 있는데.. 힘을 줘서 꽉 눌러넣어야 한다.
대충끼면 왼쪽처럼된다. 물론 충전도 안된다. 잘 끼면 오른쪽같은 형태.

(진짜 이리 연결해도되나 싶은....뭔가 고장날거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을 기분탓으로 돌리고 꽉 눌러 넣어야 한다.)



<사진6. 케이블 연결>

여기에,자석 케이블을 연결한다. (케이블 뒤집어서 연결해도 된다.)
이제 충전이 된다.
제조사 설명대로는 일단..2.4A까지 출력을 지원한다고 한다.



<사진7. 스마트고속충전>

내가 쓰는 갤럭시 노트4 기준으로, 정품 충전기에서 지원하는 '스마트 고속 충전' 기능을 인식한다.



<사진8. 충전 전-후>
19%에서 100% 까지 충전하는 데에 걸리는 시간은 대강 100분. 일반적인 충전기와 엄청나게 큰 차이는 나지 않는 것 같다.
('않다' 라고 명확하게 할 수 없는건... 평소 충전하는 시간을 안재봐서.. ^^)

우측 그래프를 보니 충전 하면서 뭔가 환경에 변화가 있었던 것 같은데, 뭔지는 한번 더 테스트 해보는걸로..

자력도 어느정도 좀 쫀쫀한? 느낌이라, 나쁘지 않다. 책상위에 놓고 선이 땡겨 나가면 선만 딸려갈 정도의 자력?
케이블만으로 폰을 들기는 좀 힘들다. (폰 자체가 워낙 무거우니..)




<사진8. 함마헤븐> 


폰과 유닛이 밀착되는 구조기 때문에, 유닛을 빼기 위해서는 이 도구, '빠루'를 써야한다. 

함마 헤븐을 외치며..(히익)

이 툴을 밀어넣고 들어올려서 유닛을 빼낸다. 손톱으로 하다보면..... 굉장히 아프다. 아픈데도 안빠진다.



장점. 
1. 편하다
2. 케이블 단자 고장나는걸 좀 예방 할 수 있을 것 같다. (뺐다 끼웠다 할 일이 없으니, )
3. 충전 효율이 좋다. 특히나 고속충전이 된다는거.

단점.
1. 케이스....를 쓸 수 없다. 유닛이 끼워지는 부분이 조금 두께가 있기 때문에(약~1mm~2mm)
2. 충전 LED의 상태가 오락가락 한다. 충전중인데도 연두색으로변하는 등의..
3. LED가 너무 밝다. 끌수도 없다.
4. 케이블이 아이폰 번들로 들어가 있는 30핀 케이블 느낌이다 = 금방 헤질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
5. 유닛을 빼려면 별도의 도구가 있어야한다. 없으면 빡세다.

일단. 몇가지 단점들이 있긴 하지만, 장점의 편리성은 단점들을 상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조만간 쓰는 케이스들에서 이 케이블을 쓸 수 있도록 개조를 해야겠다.



별점 : ★★★★ (8/10)

* 제값 다 주고 산 물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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