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모바일 게임 제작사 Gameloft(게임로프트)가 신작 게임 Sniper Fury(스나이퍼퓨리)의 티저 영상과 출시일을 공개했다.


출시일은 11월19일이며,

출시 플랫폼은 apple App store, Google Play, Windows Store 로 출시될 예정이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선 사전등록 이벤트가 진행중이며

스나이퍼 퓨리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중이다.

사전등록 페이지 > http://www.sniperfury.com/?l=kr







개인의견 : 게임방식은 그간 출시됐던 많은 저격류 게임이랑 별반 다르지 않을듯..

 얼마전 Glu mobile에서 출시간 제이슨스타뎀 스나이퍼X인가 하는 게임은 현질유도밖에 남는게 없는 게임이었는데, 부디 게임로프트는 아니길..

지난주쯤인가 출시된 anno2205 를 구매했다.

 

외국 키 거래 사이트를 통해 스팀보단 좀 저렴하게 구매했고 uplay키로...~

 

 

정말 거지같은 uplay의 'failed to start download'에러를 어찌어찌 뛰어넘고..

 

 

 

쉬운난이도로 플레이를 해봅시다.

 

게임 컨셉은

 

좀 영역이 확대된 심시티  정도로 표현이 가능.

 

플레이어는 일종의 회사(코퍼레이션)를 이끌게 되는 것이고,

그 회사는 뭐 섹터를 개발하는(?)역할의 회사정도 .. 경쟁회사들도 있다.

 

지구의 2개 포인트(극지방, 온대기후 섬나라)

달의 1개 포인트(식민기지?)

 

를 각각 발전시키는게 목적인데..

 

각자의 포인트에서만 생산 가능한 자원을 생산하고, 각 포인트간의 물류를 설정해주면서

이쪽에 부족한 자원을 다른쪽 포인트이에서 생산하고 옮기고, 발전하는 형태.

 

각 포인트마다 특징과 제한이 딸려있다는 점.

 

1. 지구 - 열대지방?

 - 제일 발전시키기 무난.. 땅도넓고, 건물짓는데 별다른 제약사항도 없고..

 - 주로 먹는것들을 많이 생산해서 다른 포인트로 보내주는 역할을 하는 듯.

 - 인간들이 거주하는 기지도 4단계까지 발전

 

2. 지구 - 극지방

 - 춥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거주용 건물을 아무데나 지으면 기능을 안한다. 생산건물이나, 다른 기능을 하는 건물들을 지으면 그 주위로 일정 반경동안 '따뜻한 공간'이 만들어지는데, 그 공간 안에 거주지역이 위치해야만 인구가 발생한다는것..

 - 거주건물은 네모모양이고, 따뜻한 공간은 원형이라 건물짓는거 생각하기가 참 귀찮음....

 - 주로 해양자원이나 IT테크 제품들을 생산해서 보내는 역할을 하는듯.

 - 인구는 2단계까지만 발전하는 것으로 보임.


3. 달나라

 - 달나라에 있는 크레이터 하나 점찍어서 도시로 만드는 컨셉.

 - 운석떨어져요.. 에너지 쉴드 지어서 방어할 수 있는 영역안에 건물을 위치시켜야합니다. (밖에 지어도되는데 계속 운석이 떨어져요..)

 - 에너지가 넘쳐나는 동네라 그런가 에너지를 지구로 쏴주기도 하고,

 - 주로 광물이나 지구에서 못구하는 애들을 지구로 수급해주는 역할(티타늄이나 그런..)

 

각각 포인트마다 특징이 꽤 잘 살아있다는 느낌 ㅎㅎ

 

건물 건설, 유지비용으로 사용되는 credit이라는 화폐는 3개 포인트가 모두 같이 공유한다.

(회사의 수익개념이라고 보시면..)

한쪽 포인트에서 이득 잔뜩내도 다른쪽 포인트에서 깎아먹기시작하면 돈이 후달리는데,  근데 돈을 줍니다. 비서가..

어디서 갖고왔는지는 묻지말라고 하면서 그냥 줍니다. 얼마나 주나 테스트 해봤는데 계속 줍니다. 

쪼잔하게 10만원 10만원 주다가 나중에 좀 커지니까 100만원씩 턱턱 내놓더라는..


'망한다'라는 개념은 없는 느낌.

 

 

중간에 전투도 있는데,

배 몇 척을 끌고다니면서.. 전략적으로(유닛 리필이안돼요) 적 함정들과 싸우는 해상전투..

나름 재미난데 

그냥 건설하고 노는데 재밌다보니 전투는 한판만 해봤다는게 함정.


게임속에서 '회사 레벨'을 올리면 그에따라 언락되는 것들이 있는데, 

새로운 건물을 지을 수 있다는 것 이외에도 전투용으로 사용되는 배의 수량이 늘어난다던가, 새로운 함정을 선택할 수 있다던가 하는게 있을 것으로 보임.(초반엔 배 딸랑 세척..ㅜㅜ)

 

일단 게임소개는 이정도로 해보고..

 

단점을 좀 까보자면

 

1. 최적화?가 개판.

2. 정말 개판.

3. 영어가..

 

게임 특성상 몇군데의 포인트를 계속 왔다갔다 해야하는 경우가 생길수밖에 없다.

근데.. 다른 포인트를 이동할 때 마다 새로 로딩을 해야하는데,

문제는 로딩시간이 짧지 않다는거..(근 십여초..)

또다른 문제는.. 로딩을 하면서 이전에 갖고있던 자원을 반환 안하는건지

심각하게 버벅이기 시작하는데,, 어느정도냐면


옵션 최하고 낮춰도 제대로 플레이하다가 혈압올라서 큰일날거같은.. 느낌?

극지방 포인트 가서 '눈'이라도 내릴정도면 정말 악마의 똥가루라고 부르고싶을만큼 버벅버벅.. (군대생각 문득..)

 

게임 껐다켜면 또 괜찮고.. 이건 분명 패치가 되어야할텐데 언제할지는 의문.

 

영어는뭐..ㅠㅠ.. 유저한글패치라도 나오길 바라는 맘으로....

 

혹시나 해서 제 사양을 적자면

i5-2550k (@3.3ghz), ddr3 24GB, ssd, GTX970 4gb 사용중입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재미난 게임 하나 발견한 셈 ㅎㅎ


별점은

★★★☆  70점정도.

 



덧* 유플레이에서 Failed to start download 에러나면 시도해볼 것

1. 관리자모드로 유플레이 실행

2. 유플레이 삭제 후 재설치

3. 유플레이 설치 디렉토리 변경

4. 게임 설치 디렉토리 변경

5. 게임설치를 루트디렉토리 말고 하위폴더에 해볼것

6. 공유기 껐다켜보고 시도해볼것

7. 공유기없이 모뎀-PC직결해서 시도해볼것

8. 다른컴퓨터로 유플레이깔고 다운받아서 옮길것.


나는 8번에서 성공..ㅜㅜ..




넥슨의 신작 '야생의 땅, 듀랑고'의 오프닝 무비를 공개했다.



야생의 땅 듀랑고는 넥에슨에서 개발중인 신작 모바일 게임이며, 과거 개발중인 내용을 발표한 이력이 있으며,






<플레이영상이 포함된 영상>



공식홈페이지 > http://durango.nexon.com/#

2015년, 9월30일. 

EA에서는 새로운 니드포스피드의 시리즈가 안드로이드/iOS로 출시됐다.

이름하야 No Limits. (대충 한계는 없다 라는 제목)


게임방식은 아래와 같다.

1. 30초~1분 내외의 코스를 달리며 목표지점까지 도착한다.

2. 부스터, 드리프트는 있고 전진/후진은 없다. (자동주행)
   2-1. 좌/우를 터치하면 회전
   2-2. 화면을 밀어올리면 부스터
   2-3. 화면을 쓸어내리면 드리프트 시작

3. 일부 스테이지를 제외하곤 재도전이 불가능함

4. 3번 항목에서 말한 일부 스테이지는 차량업글을 위한 각종 부품을 얻는 스테이지다
   4-1. 일정 시간마다 입장 횟수(최대3회)가 리셋되며,
   4-2. EASYDRIVE라고 하는 자동 운전 기능을 켤 수 있다.
   4-3. 스테이지 클리어 보상은 '미스터리 보상' 이라고 해서, 흔해빠진 RPG게임에서 확률장난으로 넣어두는 '세장 중 하나 뽑기' 다.

5. 차량시리즈나 언더그라운드의 맵들을 클리어해서 얻는 명예포인트로 명예레벨을 올린다.
    5-1. 반복스테이지는 다시깨도 안준다.
    5-2. 명예레벨을 통해 각종 게임상의 장치를 unlock한다.

6. 뽑기 or 스테이지 보상을 통해 '청사진'을 정해진 갯수만큼 입수하면 해당 차량의 스테이지(별)를 올릴 수 있다.
    6-1. 쉽게 생각하면 도탑전기나 원더5마스터즈 같은 그런 게임에서 영웅 퍼즐 조각 모으라고 하는 이야기.

7. 차량은 엔진, 타이어, ECU등 총 6가지의 장치를 장착/개조 할 수 있고, 각각의 장치마다 필요한 부품을 스테이지 보상으로 얻어다가 장착한다.
   7-1. 각 스테이지에서 요구하는 부품을 모두 충족하면 해당 장치의 스테이지(별)을 올릴 수 있다.
   7-2. 장치들은 녹색, 퍼런색, 보라색 같이 등급이 있고, 물론 뽑기로 나올것.
   7-3. 장치를 교체할 경우 이전 장치를 보관하려고 하면 캐쉬를 소모해야한다.
   7-4. 장치의 클래스는 차량의 클래스를 넘을 수 없다.

8. 뽑기가 있다.
    8-1. 금궤 내고 뽑는 뽑기.
    8-2. 그냥 캐쉬 내고 뽑는 뽑기.



대강 이정도.

평점먼저 말하자면 ★☆(5/10)


 그래픽은 이전작 Most wanted 보다 떨어진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내가 가진 기계의 스펙이 상향된걸 감안하면 이정도로 프레임드랍 걸리는 경우라면 발전보단 퇴보에 가깝다는 느낌.

 조작감 역시 정말 그냥 1분짜리 게임 수준에 맞는 느낌.

 난이도 조절은 적 차량이 아니라 경찰차가 해준다. 적 차량은 뒤에서 알짱거리는 반면에, 경찰차는 내 차보다도 훨씬 빠른 속도로 앞지르고, 사이드 그라인딩을 하면서 견제를 한다. 

 이도저도 아닌 EASY-DRIVE. 자동주행을 할거면 쭉 자동주행을 해서, 신경을 안쓰게 해줘야 맞는게 아닌가 싶은데, 이게 또 맵 시작할 때 '완벽한 출발'을 위한 부스터 타이밍 놀이는 플레이어가 해야한다. 지금 상황으로 계산을 하자면, 일반 알피지 게임에서 [전투시작] 버튼을 눌러놓고 로딩하는거 다 끝난 뒤에 게임 들어가서 첫 스타트까지 움직여줘야 한다는거. 기나긴 로딩시간을 참는게 더욱 더 고역이다.

에너지 시스템. 10분에 하나(맞나?) 차는 에너지. 최대치는 10(게임 내 스크립트를 보면 명예레벨에 따라서 에너지 최대치가 증가한다고는 하는데, 일단 내 명예레벨 12까지 키우는동안 변화는 없다.). 일반적인 맵 하나 깨는데에는 에너지1~2를 소모. 한 판에 1분 남짓 걸리는 시간. 하트하나 30분걸리는 프렌즈팝보단 낫겠지만, 막상 붙잡고 게임을 할라면 하나도 없다는 게 문제.


딱 2일 했는데,
그리 오래할만한 게임은 아니라고 판단하고 삭제.
오랜만에 아스팔트를 다시 설치중이다.

미국 abc방송국은 Marvel 사의 캐릭터를 차용한 드라마, Agent carter의 시즌2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서 볼 수 있듯 2016년에 방영될 예정이다.


마블의 TV시리즈는 Agent of carter, Agents of S.H.I.E.L.D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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